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아포칼립스/클리셰 (문단 편집) === 감염 === 좀비물의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정확히 어떻게 [[좀비]]가 되는지는 작품마다 묘사가 꽤 다르다. 일단 크게 시체가 좀비가 되는 경우와 산 사람이 감염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전자의 좀비가 좀 더 전통적인 좀비에 가까우며 후자는 과학적으로 그럴싸해 보이려는 현대적 좀비물에 자주 나오는 편. 후자는 기본적으로 그냥 지능이 낮아지고 폭력적이게 변한 인간이라서 내구도도 신체 능력도 낮다. 생존과 관련된 공포를 극대화하고 더불어 현실적인 모습도 보이기 위해 생겨난 클리셰는 바로 [[좀비 바이러스]]라는 설정. 좀비와 접촉 또는 공격을 받거나, 심지어 물, 음식, 공기를 통해 퍼져 나간 좀비 바이러스를 흡입 및 섭취하게 되면 좀비가 된다는 설정이 많다.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주가 되는 것은 생존이기에 좀비와 되도록 접촉하지 않도록 노력하거나 물과 음식을 두고 섭취해도 안전한지 걱정하는 등의 장면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여도 대기 전파까지 되는 경우는 잘 나오지 않고 된다면 조건을 많이 붙인다. 그냥 좀비 근처에서 숨쉬기만 해도 좀비가 된다면 극적인 이야기 진행이 어렵기 때문. 시체가 되고 나서 좀비가 되는 방식의 경우,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거나 일종의 사악한 [[마법]]에 의해 좀비가 되기도 한다. 무덤에서 손이 불쑥 튀어나와 무덤을 파헤치고 걸어나오는 것은 상당한 클리셰. * [[셀(소설)|셀]] 휴대전화, 무전기 등에서 나오는 괴전파에 의해 감염되고 집단정신 망으로 연결되어 거대한 군체처럼 움직인다. 게다가 영화판에서는 직접 전파를 모방해 감염시키기까지 한다. * [[바탈리언]] 가스형의 물질을 매개체로 좀비가 생성된다. 그런데 이게 좀 전염성이 심하게 높아서 불에 태워 [[화장(장례)|화장]]하면 비에 섞여 내려오고 땅에 스며들면 시체가 좀비화. 그 비가 맨 피부에 오랫동안 맞아도 감염체로 바뀌어서 좀비화된다. 그 예로 알몸 상태로 춤추다가 좀비가 된 트리시. 피부가 따갑다고 하다가 나중이 돼서 좀비가 된다. 숫제 [[핵폭탄]]으로 날려버려도 없어지지 않는다. 대신에 핵폭탄에 직격당하면 그림자처럼 사라진다. [[전기]]로 지지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가 싸닥션을 때리면 맞은 사람이 좀비가 된다. 그런데 어쩐 이유에서인지 좀비랑은 아무 상관 없는 푸줏간 칼로 쳐도 좀비가 된다. 다만 헤비좀비의 칼을 자세히 보면 칼에 피가 묻어있다. * [[워킹 데드]] 생존자들이 기본적으로 다 보균자들이라 죽으면 무조건 좀비가 된다. 좀비한테 물려도 단순히 치명적인 병균에 감염되어 죽어서 좀비가 되는 것. * [[데드 스페이스]] 마커가 영향을 끼치는 반경 내의 모든 시체는 전부 [[네크로모프]]로 변한다. 심지어 [[데드 스페이스 3]]에선 죽은 지 200년도 더 된 시체들이 네크로모프화 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인펙터]]가 감염시켜 죽어있다가 살아나 네크로모프화되는게 아닌 그 자리에서 바로 네크로모프화 되는 자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